Copilot 미설정 기능, 회사 기본 정책대로 바뀐다
관리자가 한 번도 건드리지 않은 Copilot 기능이 10월 22~26일 순차 적용으로 켜질지 꺼질지 정해진다. 우리 회사의 미설정 기능은 어느 쪽으로 바뀌었을까?

- Copilot Business·Enterprise의 미설정 정식 기능은 선택된 기본 정책에 따라 켜지거나 꺼질 수 있다.
- 10월 22~26일 적용은 계정별로 순차 진행된다. 명시적 개별 설정과 프리뷰 참여 선택은 유지된다.
- 이미 설정된 기능을 바꾸려면 해당 정책을 수정해야 한다. 앞으로의 기본값을 바꾸는 것과 구분해야 한다.
Unconfigured를 꺼짐으로 읽으면 안 된다
GitHub의 10월 22일 공지는 Copilot의 기본 정책을 26일까지 순차 적용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Copilot Business·Enterprise의 조건에 맞는 정식 출시 기능과 지원 클라이언트 기능이다. 기업·조직마다 실제 적용 시점은 다를 수 있다.
핵심은 Unconfigured, 즉 관리자가 개별 선택을 하지 않은 상태다. 적용 대상 기능은 기업이나 조직이 선택한 기본 정책에 따라 설정된다. 반대로 이미 특정 기능을 켜거나 끈 명시적 선택은 이번 변경으로 덮어쓰지 않는다.
기존 미설정 기능에 기본 정책을 적용하는 이번 작업은 한 번만 이루어진다. GitHub는 이후 기본 정책을 바꿔도 이미 설정된 기능 정책은 바뀌지 않는다고 명시했다. 기본값을 Disabled로 바꿨다는 사실만으로 이전에 활성화된 기능까지 모두 꺼졌다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기업이 직접 결정하거나 조직에 맡길 수 있다
기본 가용성 문서는 기업 수준의 기능 정책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적용 대상은 미설정 정식 기능이다.
| 기업 수준 선택 | 적용 결과 |
|---|---|
| Enabled everywhere | 대상 기능을 켜며, 조직에서 끌 수 없다. |
| Disabled everywhere | 대상 기능을 끄며, 조직에서 켤 수 없다. |
| Let organizations decide | 위임을 지원하면 조직에 맡긴다. 지원하지 않는 기능은 꺼진다. |
조직에 위임된 기능도 조직 관리자가 개별 설정을 하지 않았다면 조직의 기본 정책을 따른다. 위임은 곧 허용을 뜻하지 않는다. 기업 수준의 선택과 조직 수준의 선택을 함께 봐야 사용자에게 어떤 기능이 열리는지 알 수 있다.
조직 관리 문서도 기업이 명시적으로 정한 정책을 조직에서 덮어쓸 수 없다고 설명한다. 조직 화면에서 수정할 수 없는 기능은 상위 정책부터 확인해야 한다.
프리뷰는 선택 참여이며 모델 정책은 별도다
프리뷰 기능은 이번 기본 정책의 자동 적용 대상이 아니다. 프리뷰에 참여한 선택은 정식 출시 뒤에도 유지되고, 참여하지 않은 기능이 정식 출시되어 적용 조건을 갖추면 기본 정책을 따르게 된다.
문서상 기능 범위에는 Features & clients 페이지의 정책, Agents 페이지의 Copilot code review, MCP 페이지의 MCP servers in Copilot이 포함된다. 다만 GHE.com의 데이터 레지던시·FedRAMP 모델 제한 정책과 로컬 세션을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정책은 예외다.
새 모델의 사용 가능 여부는 Default availability for released models라는 별도 정책으로 관리한다. 이것은 사용자 세션에서 기본으로 선택되는 모델을 정하는 기능과도 다르다. 기능 기본값 하나를 바꿔 모델 허용 범위까지 모두 바뀌었다고 해석할 수 없다.
현재 기능 상태와 앞으로의 기본값을 나눠 확인한다
기업 관리자는 기업의 AI controls에서 Copilot을 열어 기본 정책을 확인할 수 있다. 개별 기능은 Features & clients의 Configure features & clients에서 관리한다. 조직 소유자는 조직의 Settings → Copilot → Policies로 들어간다.
점검할 때는 먼저 현재 허용된 기능을 확인하고, 바꿔야 할 항목을 개별 설정으로 명시하는 편이 정확하다. 그다음 앞으로 조건을 갖추는 기능에 적용할 기본값을 선택한다. 이 순서라면 기본값을 바꾸는 일과 기존 접근을 회수하는 일을 혼동하지 않게 된다.
MCP도 범위를 구분해야 한다. GitHub 관리 문서에 따르면 MCP servers in Copilot 정책은 Copilot의 정식 MCP 지원을 제어한다. Cursor 같은 외부 호스트에서 GitHub MCP 서버에 접근하는 권한까지 이 설정 하나로 관리하는 것은 아니다.
자주 묻는 질문
기본 정책을 Disabled로 바꾸면 켜져 있던 기능이 모두 꺼지는가?
아니다. GitHub는 이후 기본값 변경이 이미 설정된 기능 정책을 바꾸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끄려는 기존 기능은 개별 설정을 확인해야 한다.
프리뷰 기능도 관리자의 참여 선택 없이 열리는가?
프리뷰는 선택 참여를 유지한다. 정식 출시되어 적용 조건을 갖춘 뒤에는 기존 명시적 선택 여부에 따라 기본 정책이 적용된다.
회사에서 허용할 Copilot 기능은 개별 설정으로 분명히 남기고, 새 기능을 받아들이는 기준은 기본 정책으로 관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