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회의록 무료 추천, 클로바노트·다글로·Notta의 실제 한도
한 시간 회의를 올렸는데 앞부분만 보이거나, 받아쓰기는 끝났는데 요약 버튼이 막힌다. 한국어 회의를 매달 무료로 기록하려면 무엇을 써야 할까?

한국어 대면 회의를 무료로 기록하려면 클로바노트 개인용으로 시작하고, 이미 가진 음성·영상 파일을 정리하려면 다글로 무료판을 먼저 고르면 된다. Notta는 무료 전사가 대화당 3분이라 한 시간 회의를 통째로 처리할 용도로는 맞지 않는다. 회사에서 Meet·Zoom의 회의 요약을 지원하는 구독을 이미 쓰고 있다면, 그 기능을 켜서 별도 앱을 늘리지 않고 해결할 수 있다.
무료 한도는 월간 시간·한 번의 길이·요약 횟수를 함께 본다
60분짜리 녹음을 올릴 때는 월간 잔여량이 60분 이상이고, 한 건의 처리 길이도 60분 이상이어야 한다. 받아쓰기 뒤 요약까지 원하면 요약 횟수나 AI 크레딧도 남아 있어야 한다. Reddit의 무료 회의록 도구 질문에서도 사용자는 대면·Zoom·Meet 기록과 할 일 요약을 원하면서, 체험 기간이 끝나도 쓸 수 있는 무료 서비스를 찾았다.
| 도구 | 반복해서 쓰는 무료량 | 한 건·파일 조건 | 요약에서 걸리는 조건 |
|---|---|---|---|
| 클로바노트 개인용 | 가입 화면 기록상 변환 300분·요약 15회. 공식 안내상 선택 동의 시 매달 300분 추가 | 녹음·업로드 한 건 180분. 업로드는 음성 파일 300MB까지 | 인식 언어가 한국어인 노트만 AI 요약 |
| 다글로 Free | 녹음 받아쓰기 월 4시간, 파일·YouTube 받아쓰기 월 4시간. AI 작업용 월 1,000크레딧 | 한 번 업로드 500MB까지 | 템플릿 요약 월 20회 등은 크레딧 기준 추정치. 다른 AI 작업을 하면 남는 양이 달라짐 |
| Notta Free | 월 전사 120분·AI 요약 10회·파일 업로드 50개 | 대화당 최대 3분 | 긴 회의 전체를 무료로 전사하는 데 먼저 제한이 걸림 |
| 티로 체험 | 가입 후 3주간 최대 300분. 매달 갱신되는 무료량이 아님 | 노트당 50분 | Pro 기능 포함 체험. 기간·시간을 다 쓰면 계속 무료로 운영할 계획은 성립하지 않음 |
공식 조건: 클로바노트 사용 시간·다글로 요금제·Notta 요금제·티로 가격·FAQ. 클로바노트의 기본 300분·요약 15회는 아래 가입 화면 기록에 근거한다.
클로바노트: 한국어 회의가 적다면 기존 녹음기를 그대로 써도 된다
클로바노트는 녹음을 텍스트로 바꾸고, 주제·다음 할 일·시간대별 요약을 만드는 서비스다. 스마트폰 앱에서 녹음하거나, 따로 녹음해 둔 파일을 PC 웹에 올려 쓴다. 휴대폰 녹음기에 익숙한 사람은 파일을 옮기는 방법부터 시작하면 된다.
개발자 워니즈가 공개한 2026년 10월 11일 가입 직후 화면에는 잔여 변환 300분과 요약 15회가 표시됐다. 네이버 공식 사용 시간 도움말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데이터 수집에 선택 동의하면 매달 300분을 추가한다고 안내한다. 회사 회의는 그 동의 항목이 회사의 자료 취급 방침과 맞을 때만 선택한다.
시간을 다 쓰면 개인용에서 추가 시간을 살 수 없다. 공식 갱신일은 매월 1일이 아니라 가입한 날짜의 다음 날 자정이다. 15일 가입자는 매월 16일 자정에 갱신된다. 기업용 네이버웍스의 클로바노트는 관리·보안·협업 기능을 갖춘 별도 상품이므로, 검색에 보이는 기업용 체험이나 요금을 개인용 무료량과 섞지 않는다.
다글로: 파일·영상 입력이 필요하면 무료 범위에서 먼저 시작한다
다글로는 앱 녹음뿐 아니라 음성·영상 파일과 YouTube 링크를 받아쓰고, 그 결과에 요약이나 질문을 붙이는 도구다. MP4 회의 영상을 가지고 있다면 음성을 따로 추출하지 않고 올릴 수 있어 클로바노트보다 준비가 간단하다.
무료판의 녹음 4시간과 파일·YouTube 4시간은 입력 방식별로 적혀 있다. 한 경로로 처리할 회의가 4시간을 넘는다면 그 경로의 무료량이 부족하다. 요약·채팅·번역 같은 AI 작업은 1,000크레딧을 함께 쓰므로, 요금표의 ‘요약 20회’와 다른 AI 작업 횟수를 각각 독립된 확정 제공량으로 계산하지 않는다. 원문만 받고 싶은 날에는 요약을 나중에 실행해도 된다.
Notta는 짧은 시험, 티로는 실시간 기록의 체험에 맞다
Notta는 여러 화상회의 서비스와 연동하고 화자를 구분하는 도구지만, 무료판의 대화당 3분은 짧다. 월 120분이라는 숫자를 보고 60분 회의 두 건을 맡기면 회의 전체를 얻지 못한다. 자기 목소리나 짧은 녹음에서 기능을 살펴보는 용도로 잡는 편이 맞다.
티로는 실시간 기록·번역과 요약을 함께 볼 때 시험할 만하다. 공식 FAQ의 지급 방식은 가입 즉시 100분에 캘린더 연동·데스크톱 앱 설치·모바일 앱 설치·첫 노트 만들기를 마칠 때 각각 50분을 더하는 구조다. 최대 300분을 받아도 체험은 가입 후 3주이며, 한 노트는 50분까지다. 한 시간 정기회의를 매달 무료로 처리하려는 독자는 다음 달에도 무료로 쓸 도구를 먼저 고른다.
60분 회의를 월 4회 하면 240분, 8회 하면 480분이다
무료량은 자기 일정으로 바꿔 보면 선택이 빠르다. 아래는 회의마다 60분 전체를 받아쓰고 한 번씩 요약한다고 가정한 계산이다. 재요약이나 다른 파일 처리, 다른 AI 작업은 더하지 않았다.
| 가정한 일정 | 클로바노트 | 다글로 Free | Notta·티로 |
|---|---|---|---|
| 60분 × 월 4회 = 240분 | 기본 300분 기준 60분 남음. 요약은 4회 사용 | 같은 입력 경로의 월 4시간을 모두 사용. 요약에는 크레딧 필요 | Notta 3분·티로 체험 50분의 건당 제한에 먼저 걸림 |
| 60분 × 월 8회 = 480분 | 기본량 300분 초과. 선택 동의로 합계 600분을 받는 계정이면 120분 남고 요약은 8회 사용 | 한 입력 경로의 월 4시간으로는 부족 | 월간 숫자를 합산하기 전에 건당 길이와 체험 종료부터 해결해야 함 |
따라서 월 4회 정도라면 클로바노트 기본량으로 시작하고, 8회라면 회사가 추가 데이터 수집 동의를 허용하는지와 계정의 실제 잔여량을 보고 정한다. 동의를 하지 않으면서 회의가 더 많다면 기존 구독의 회의 요약으로 넘길 수 있는지 본다. 앱을 여러 개 돌려 무료량을 채우는 방식은 파일과 요약이 흩어져 나중에 찾는 수고가 늘어난다.
대면 회의는 녹음, 기존 파일은 업로드, 화상회의는 소리 입력부터 정한다
회의실에서 휴대폰 하나로 기록하는 일과 이어폰을 끼고 PC에서 화상회의를 하는 일은 입력 경로가 다르다. 새 도구를 고르기 전에 이번 회의의 소리가 어디에 남는지부터 정하면 된다.
- 대면 회의: 클로바노트 앱에서 새 노트를 만들어 녹음하거나, 기존 휴대폰 녹음기로 저장한 뒤 파일을 올린다. 참석자에게 녹음과 사용할 서비스를 알리고 시작한다.
- 이미 가진 음성 파일: 클로바노트 PC 홈의 새 노트 → 음성 인식 언어 → 파일 첨부 순으로 넣는다. 지원 파일은 m4a·mp3·aac·amr·wav이며 최대 300MB다. 180분을 넘는 파일은 앞 180분만 변환되므로 미리 나눈다.
- MP4 등 회의 영상: 다글로 FAQ의 지원 형식에 맞춰 업로드하고, 받아쓰기 전 ‘화자표시’를 켠다. Free 파일 한도는 500MB다.
- 실시간 화상회의: 현재 Meet·Zoom의 지원 요약 기능을 쓰거나, PC 시스템 소리를 받는 도구를 고른다. 티로 공식 FAQ는 Windows·Mac 데스크톱 앱에서 봇 초대 없이 시스템 소리를 기록한다고 안내한다.
이어폰 속 상대방 목소리를 옆에 놓은 휴대폰이 그대로 녹음하리라고 기대하면 회의록에 내 말만 남는다. 파일 업로드 방식으로 처리할 예정이면 회의 전에 양쪽 목소리가 들어간 짧은 녹음 파일을 재생해 본다. 줌 녹화를 했는데 원본이 없다면 줌 녹화의 PC·계정별 저장 위치부터 찾아야 한다.
한국어 전사, 한국어 요약, 사람 이름 구분은 각각 다르다
한국어 소리를 글로 바꾸는 기능이 있어도 요약 언어와 화자 이름까지 자동으로 맞는다는 뜻은 아니다. 클로바노트의 AI 요약은 인식 언어를 한국어로 설정해 변환한 노트에서 쓴다. 영어 인식으로 만든 노트를 한국어 회의록처럼 요약하려고 하면 이 조건에 걸린다.
다글로의 ‘화자표시’는 여러 사람의 발화를 나누는 기능이고, 보이스매칭은 등록된 목소리를 사람과 연결하는 기능이다. 무료판의 보이스매칭 최대 1명은 회의 참석자를 한 명만 받아쓴다는 뜻이 아니다. 발표자 1·2를 나눴더라도 이름은 발언을 들으며 맞춰 넣어야 한다.
한국어 회의에서는 국내 회사명·제품명·숫자가 선택을 바꾼다. 헤드헌팅 회사 캔디드의 사용기는 IT 용어를 알아듣는 정도와 원문을 외부 시스템으로 꺼내는 기능 때문에 도구를 바꾼 과정을 설명한다. 같은 한국어라도 자기 회의의 용어와 결과물 쓰임이 맞아야 한다. 비교할 때는 같은 짧은 구간에서 회사명, 금액, 날짜, 누가 하겠다고 한 말이 어떻게 남았는지 본다.
영어 회의 도구로 자주 추천되는 Otter는 현재 공식 전사 언어 목록에 영어·스페인어·프랑스어·독일어·일본어·중국어를 적고 있으며 한국어는 없다. 한국어 회의가 중심이면 무료 300분만 보고 첫 후보로 고르지 않는다.
Meet·Zoom 구독에 요약 기능이 있으면 별도 앱 없이 시작한다
이미 화상회의에 돈을 내고 있다면 회의 주최 계정에 요약 기능이 있는지 먼저 본다. 지원 구독과 관리자 설정이 갖춰져 있으면, 외부 서비스로 원본을 다시 옮기는 과정을 줄일 수 있다.
Google Meet: 한국어로 메모하고 Docs 문서를 받는다
Google Meet의 ‘Take notes for me’는 지원되는 Google Workspace 에디션 또는 Google AI 요금제에서 제공된다. 한국어를 지원하지만 한 번에 한 언어를 기준으로 기록하므로, 한영 혼용 회의도 모두 같은 방식으로 처리된다고 기대하지 않는다.
PC에서 회의에 들어간 뒤 오른쪽 위 메모 기능을 열어 회의 언어와 받을 사람을 정하고 기록을 시작한다. 결과는 Google Docs로 생성되고 주최자 메일과 Calendar 일정에서 찾는다. 공유 대상을 모든 초대자로 두면 실제 참석 여부와 관계없이 초대 목록의 외부 손님도 받을 수 있으므로, 사내 회의는 내부 초대자 또는 호스트·공동 호스트로 맞춘다.
유료 계정인데 기능이 없다면 주최 계정의 에디션과 관리자 허용을 본다. 녹화 기능도 에디션·주최자 조건을 따로 따르므로 유료 Workspace에서 Meet 녹화가 안 되는 조건과 함께 구분해 두면 좋다.
Zoom: 지원 라이선스의 주최자가 요약을 시작한다
Zoom의 현재 Meeting Summary 도움말은 지원되는 Workplace Pro 이상 계정의 Licensed 사용자와 기능 활성화를 요구한다. 회의 화면의 Zoom AI에서 Meeting summary를 선택해 시작하며, 호스트와 공동 호스트가 기록을 켜고 끈다. 구형 앱에서는 아래쪽 도구 모음에 기능이 있다.
요약은 설정에 따라 이메일과 회의 채팅으로 공유된다. 요약 기능이 없는 참가자도 주최자가 공유한 결과를 볼 수 있으므로 참석자 전원이 같은 구독을 추가할 필요는 없다. 한국어 회의에서 자동 언어 인식이 어긋나면 자동 자막의 발화 언어 설정도 맞춰 본다.
긴 화상회의 전사에는 Fathom, 일회성 파일에는 Speakwise도 비교한다
Fathom은 개인 무료판에서 녹음·저장·전사를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고급 요약은 매월 첫 5회까지 쓸 수 있다. 이후에도 기본 요약 템플릿을 쓴다. 전사 지원 언어에는 한국어가 있지만, 공식 도움말의 요약 번역 언어 목록에는 한국어가 없다. 한국어 전사를 오래 남기는 화상회의와, 한국어 요약까지 바로 받는 작업을 구별해서 고른다.
또한 Fathom은 외부 녹음 파일 업로드를 지원하지 않는다. 어제 녹음한 MP3를 정리하려는 사람에게는 위의 파일 업로드 도구가 맞다. 새 데스크톱 경험은 계정·운영체제·언어별 적용이 다르므로 한국어 회의를 봇 없이 기록할 수 있다고 미리 가정하지 않는다.
Speakwise의 무료 웹 도구는 파일을 화자별 텍스트로 바꾸고 TXT·SRT로 받는 용도다. Google 로그인이 필요하고 파일은 최대 70MB다. 소개문의 ‘약 1시간’은 용량을 설명하는 근삿값이므로 실제 파일 크기로 판단한다. 무료 웹에서는 요약·할 일 정리를 별도로 해야 하고, 일일 사용 횟수의 정확한 숫자는 공개 본문에 없다. 간헐적인 파일 변환에는 검토할 만하지만, 매일 정해진 건수를 처리할 팀의 주 도구로 잡기는 어렵다.
내보낸 원문에 결정·담당·기한을 붙이면 회의록이 끝난다
공유 링크만 남기면 계정이 바뀌거나 접근 권한이 끊겼을 때 회의 내용을 다시 찾기 어렵다. 클로바노트는 PC 노트의 다운로드에서 음성 기록·음성 파일·요약과 메모를 각각 저장한다. 음성 기록을 받을 때 발화 시간과 참석자 정보도 포함하면 나중에 원음으로 돌아가기 쉽다.
Notta는 요금표에서 전사 내보내기를 유료 플랜의 추가 기능으로 둔다. ‘무료로 내용을 볼 수 있다’와 ‘회사 문서로 내려받아 보관한다’는 서로 다른 조건이다. 티로는 공식 보안 안내에서 음성을 텍스트로 바꾸면 즉시 폐기한다고 설명하므로, 원음을 다시 들어야 하는 업무라면 녹음 원본을 따로 보관할 경로가 필요하다. Speakwise도 음성은 24시간 안에, 텍스트는 30일 후 삭제한다고 안내한다.
회사 공용으로 쌓을 기록은 저장할 폴더와 공유할 사람을 정한 뒤 도구를 고른다. 개인 무료 계정으로 되는 일이더라도 회사에서 외부 업로드를 허용하지 않는 회의는 승인된 사내 도구로 처리한다. 학습 이용 여부, 원음 보관, 자동 삭제, 팀 권한은 각각 따로 보는 조건이다.
전사문만 있다면 결정 사항·할 일·미정 항목을 요청한다
받아쓰기만 끝났거나 무료 요약 횟수를 다 썼다면, 회사가 허용한 AI 도구에 전사문을 넣어 다음처럼 요청하면 된다. 아래는 그대로 바꿔 쓸 요청문 예시다.
이 전사문으로 팀 회의록 초안을 작성해 줘.
1. 확정한 결정 사항과 아직 논의 중인 제안을 나눠 줘.
2. 할 일은 업무 / 담당자 / 기한 / 근거 발언의 시간으로 표를 만들어 줘.
3. 담당자나 기한을 말하지 않은 항목은 '미정'으로 써 줘.
4. 금액·수량·날짜는 원문의 표현을 유지해 줘.
5. 서로 충돌하는 발언은 한쪽으로 정하지 말고 두 발언을 함께 표시해 줘. 매번 같은 회의록 양식을 쓴다면 이 요청문과 빈 양식을 저장해 두고 전사문만 바꿔 넣는다. Claude에 양식과 처리 순서를 저장해 반복하려면 맞춤 지침·프로젝트·스킬에 나눠 두는 기준을 참고하면 된다.
초안에서 금액·날짜·이름과 담당자 지정 발언을 원문 시간대로 돌아가 맞춘다. 특히 ‘제가 검토해 볼게요’를 최종 담당자 확정으로 바꾸거나, 제안한 날짜를 마감일로 바꾸면 실제 업무가 달라진다. 이런 후속 처리의 함정은 AI 회의록이 오히려 일을 늘리는 경우에서도 다룬다.
다음 회의가 60분이라면 월 잔여량보다 먼저 한 건의 처리 길이를 본다. 그 조건을 통과한 도구에서 한 회의를 끝까지 받아쓰고, 회사 문서로 옮겨 담당자와 기한까지 확정하면 된다. 그 과정이 지금 쓰는 녹음기나 화상회의 구독에서 이미 끝난다면 도구를 바꿀 이유도 줄어든다.
자료 기준: 2026년 11월 5일 공개된 공식 기능·요금 도움말과 사용자 원문을 대조했다. 클로바노트 기본 제공량은 2026년 10월 공개 가입 화면 기록에 근거하며, 회의 시간 표는 가정 계산이다. 직접 녹음하거나 서비스 간 정확도를 측정한 결과는 아니다.